• 2023. 3. 25.

    by.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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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고통이죠. 저 역시 디스크 판정을 받고 1년 동안 고생했는데요. 병원에서는 수술보다는 꾸준한 운동과 자세교정을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해본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스트레칭을 하는데 왜 통증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스트레칭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스트레칭은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상태라 더욱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대신 자기 전에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제가 하고 있는 운동들이 허리에 좋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하시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먼저 수영은 물속에서 부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체중부담이 적어 허리통증 완화에 좋다고 알려져있어요.

    그리고 걷기 운동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기 때문에 꾸준히 한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단, 걸을 때 상체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는 행동은 피해 주셔야 해요.

     

     

    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가장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플랭크가 있죠. 코어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허리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복근강화 및 전신근력 향상에도 좋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무릎을 땅에 대고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올바른 자세로 하지 않으면 부상위험이 있거든요. 만약 제대로 된 자세로 하신다면 10초 이상 버티는 것도 힘들 겁니다.

     

    그만큼 힘든 운동이니 열심히 하셔서 모두 허리건강 지키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허리에 좋은 운동 몇 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이렇게 글로 보는 것보단 영상으로 보시는 게 훨씬 이해가 빠르실 테니 아래 링크 남겨드릴게요.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요!

     

     

    허리디스크 수술 후 재활운동과 일상생활 속에서의 바른자세 유지 등 다양한 노력 끝에 통증 없이 생활한 지 어느덧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다시 허리통증이 재발하면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쉽게 낫지 않고 있네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허리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 뭐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허리 아플 때 하는 운동하면 윗몸일으키기나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같은 복근 강화 운동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동작들은 오히려 디스크 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는 배 쪽 방향으로 압력을 받으면 바깥쪽으로 돌출되는데, 이때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튀어나온 디스크에 압박이 가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허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걷기,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어근육이라 불리는 엉덩이, 복부, 골반 주변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의자에 앉을 때 올바른 자세는 어떻게 되나요? 평소 의자에 앉을 때 무릎 각도는 90도를 유지하고 엉덩이를 등받이에 바짝 붙여 앉아야 합니다. 만약 앉아있는 동안 엉덩이나 허벅지 뒤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좌골점액낭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잘 때 어떤 자세가 좋을까요? 누워서 잘 때는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눕는 것이 좋고, 옆으로 누워야 한다면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다리 사이에 쿠션이나 베개를 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 인대나 척추가 틀어질 수 있고, 어깨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허리건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몸의 중심인 허리는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망가지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허리통증과 디스크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실내 생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척추질환 발생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올바른 자세 유지 및 꾸준한 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추천한다.

     

     

    척추관협착증이란 무엇인가요?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발병하며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잘못된 자세 습관 또는 무리한 운동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초기에는 허리에만 통증이 느껴지지만 점차 다리 저림 현상이 나타난다. 오래 걸으면 다리가 터질 듯 아프고 저려 잠시 쪼그려 앉았다가 다시 걸어야 하는 보행장애 증세가 대표적이다.

     

    심할 경우 마비증세가 올 수 있으며 감각 이상증상까지도 동반될 수 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대부분 수술 없이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호전이 가능하다. 초기라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로도 차도가 없다면 풍선확장술 같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풍선확장술은 꼬리뼈 부분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 후 좁아진 척추관 내부에 풍선을 부풀려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며 절개 부위가 작아 출혈량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최근 들어 젊은 층 사이에서도 척추 관련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예방에 힘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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